I knew it was coming.
석관동 / 나무들이 숨죽인다
남쪽으로 갔다
석관동 / 나는 거짓말 안 한다
기숙사에서 이렇게 살아남는다
김사월이 노래한다
인간관계는 각개전투이다
이곳에는 사람이 있거나 없다
또한 지난 가을에도 패배한 기억이 있다
시월의 어느 날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사이다는 안락사이다
밤에 눈이 쌓인다
치보에서 간만에 식사했다
밖이 깜깜해진 뒤에야 방을 나섰다
바쁘지 않게 일어났다
힘들어하는 중이다
사실 단편선과 선원들 공연에 갔었다
일상적인 과잉의 이미지들을 떠오르는 대로 모아 보았다
필동면옥에 처음 가봤다
석관동
꿈
석관동
나의 요즘을 정리해 봄
눈에 보이는 게 다다?
불광동
꿈
Bill Callahan
기억 너머의 시간으로—한 청춘 여성 가수와 남성 록커의 죽음
오늘의 발견
할로윈
장덕, 죽음, 향수, 마왕
아이폰과 페트병으로 간이 램프을 만들어보았다.
이태원
사람들을 속이려 들지 않는 예술가가 미술관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Nicolas Jaar
코리안 칠드런 송 메들리 컬렉션
공포
중랑천
경복궁역
<시민 케인 Citizen Kane>과 시네마의 다공성
우리는 또다시 아파할 것이다
비빔국수와 삼겹살 통구이
어떤 블로그를 할 것인가?
우린 정말 왜 이렇게 사는 걸까?
닭다리 구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버터구이 옥수수
<제로 다크 써티 Zero Dark Thirty>(2012)
태백을 여행했다
구조영화, 마음의 운동을 유발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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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Lazy Hitchhikers' Tour de Europe>(2013)
통영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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