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ew it was coming.
할로윈
10월 31일의 풍경이 십여 년 정도를 사이에 두고 많이 변했다. 나는 초등학생 때 할로윈이 뭔지 잘 몰랐다(지금도 잘 모른다). 또래 중에서 그날이 할로윈이라는 걸 아는 이도 거의 없었지 싶다.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trick or treat이 뭔지 알더라(영어학원에서 가르쳤겠지). 이런 변화를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다. 근데 서양 애들은 그런 거 학원에서 안 배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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