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요 바예까노의 2015-16시즌 어웨이 유니폼


지난 7월 1일에 에스빠냐 축구 클럽 라요 바예까노의 2015-16시즌 어웨이(두 번째) 유니폼이 공개됐다. 여섯 색의 사선 줄무늬에는 일곱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빨강은 암 투병 중인 사람들을 지지한다. 주황은 장애인 차별 폐지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지지한다. 노랑은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지지한다. 초록은 환경 보호를 위해 나선 사람들을 지지한다. 파랑은 아동학대와 싸우는 사람들을 지지한다. 보라는 성폭력과 싸우는 사람들을 지지한다. 각각의 색들로 이루어진 무지개색은 LGBT를 지지하는 ‘그’ 무지개색이다.